비타민C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(비타민주사 vs 비타민알약 vs 스틱)

메가도스를 가지고 장항준, 이왕재 중 누가 맞느냐 하는 말들이 꽤 많더라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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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이번 게시물을 준비했습니다

 

"결론"부터 말하면 둘 다 틀렸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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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둘 다 틀렸는지 최대한 이해 가도록 설명해 볼게요 한번 유심히 봐주세요^^

 

정맥 투여한  사람과  메가도스 하는  사람을 비교한  그래프입니다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

 

첫 번째

 

경구투입 그리고 정맥주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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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의학 종사하는 현직 의사들도 대부분 C를 약으로 먹습니다

왜냐? C의 약발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기 때문이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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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프를 보시면 처음에는 정맥주사의 혈중농도가 높죠

 

하지만 10시간 만에 메가 도스와 정맥주사가 비슷해지고 그다음부터는 메가 도즈가 이깁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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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정맥주사 맞는 사람이 혈중농도가 높은 시간은 10시간 밖에 안된다는 뜻이죠

 

나머지 6일은 메가 도스의 혈중농도가 더 높습니다

 

암 치료의 보조요법이라면 정맥주사가 좋겠지만 여러분들은

코로나 예방이나 피부병 구내염 치료 정도 원하는 거니까요

 

무엇보다 C 주사 한방에 4~5만 원 하는데

 

영국산은 한 달분이고 중국산은 3달분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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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의 그래프는 200mg부터 3g 메가도즈시 혈중농도를 나타내고 있는 지표

두 번째

 

메가 도스 VS 하루 한 알

 

​1~3g을 한번 먹었을 때 포물선을 그리면서 혈중 농도가 떨어져 80 정도가 됩니다 (지표 참고)

 

2.5g을 4번 먹는 메가 도스의 혈중농도는 200 넘게 지속하게 되네요 (지표 참고)

 

장항준 교수의 주장이 왜 틀렸는지 아시겠나요? 평균 혈중농도의 3배 차이입니다

 

장항준 교수의 용량은 "감기 예방" 정도? 에 쓰이지 "치료"의 목적으로는 부적당한 편이죠

 

장항준 교수의 500mg 이상 먹을 필요 없다는 유튜브는 "백혈구나 NK세포"에 결합하는 "C"만 이야기한 것이고

 

면역적 측면에서만 얘기한 것이죠 그런데 C의 효능이 "면역"만 있는 건 아닙니다

 

C는 기본적으로 항산화물질입니다

 

나쁜 산소와 염증을 잡으려면 혈중 C 농도를 높이는 게 좋습니다

 

강력한 항산화와 코로나 대처를 원한다면 메가도스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

(여드름에도 C는 좋습니다^^)

 

 

 

세 번째

 

메가도스 스틱 vs 알약

 

메가도스 요법을 할 때 혹시 모를 신장 결석이나 요로결석을 방지해야 합니다

 

스틱에 물을 타서 마시면 물을 충분히 마시기 때문에 신장, 요로결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

(이왕재 교수처럼 알약을 2~3알씩 먹는 건 속이 쓰릴 수 있고, 위염 고치려다 위궤양 생길 수 있습니다^^)

 

물론 C의 산도가 위산보다 낮기 때문에 식 후에 먹는다면 괜찮지만

 

저 같은 경우에는 알약은 빈 속에 먹을 때도 꽤 있거든요

 

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하게 알약을 빈 속에 드신다면 스틱으로 물에 타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

 

= 500ML에 3g 스틱 1개 추천드립니다

 

제 생각에는 알약보다 스틱이 좋은 거 같습니다

 

영국산

중국산

 

 

네 번째

 

 

 

중국산 vs 영국산

 

만드는 과정은 영국이나 중국이나 같습니다

 

옥수수-> 포도당 -> 포도당 -> C 

 

그럼 영국산과 중국산의 가격차이는 얼마일까요?

 

쇼핑몰 기준

 

중국산 90포 9,270 (10g당 343원)

 

영국산 100포 33,000 (10g당 1,100원)

 

제 생각엔 아무리 중국산이라도 만드는 공정과 수율이 비슷한데 가격 3배 차이는 너무 많이 나는 것 같네요

 

그리고 종합비타민 "국적 표시"가 없는 경우는 대부분 중국산입니다

 

참고하시기 바랍니다

 

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

 

나름대로 분석을 해봤으니 여러분들도 한번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이런 곳에서

 

돈이 많이 나가더라고요^^

 

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