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국의 제조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장

안녕하세요~

 

오늘은 태국의 제조업에 대해서

 

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.

 

가볍게 읽어 주시고 살아가면서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아두면 언젠가는 한번쯤 도움될만한 정보들 많이 들고 오겠습니다.

 

 

태국 경제 규모

 

 

태국은 서비스업 58%

제조업 33%

농업 9%

 

동남아 국가치곤 생각보단 제조업의 비율이 높은편이다.

 

*2015년 기준 GDP 3952억 달러(태국 투자청)

 

 

자동차 공장

 

태국의 가장 큰 산업은 관광이 아닌 자동차 산업이다.

 

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60년대 후반부터 태국으로 진출했고 자동차와 관련 부품들이 차지하는 비율은

 

전체 GDP(3952억 달러) 중 15% 이상이다.

 

도요타 해외 생산 라인 중 가장 거대한 공장이 태국에 있다.

 

동남아에서는 유일하게 엔진부터 시작해서 부품 대부분을 자체 생산 가능한 곳 이기도 하다.

 

그렇지만 대부분 내수용, 동남아 수출용이다.

 

50년 이상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축적한 태국에 비하면 베트남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.

 

오토바이 생산 공장

 

- 동남아에서 숙련도가 가장 높은 인력들은 대부분 태국인들이라고 한다.

 

- 태국의 숙련된 기술자들은 평균 월급의 2배 이상을 받는다고 한다.

 

- 혼다의 가장 큰 오토바이 생산공장도 역시 태국에 있다.

 

-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태국의 오토바이 생산기술이 우리나라의 오토바이 생산기술보다 높다.

 

- 일본의 전자제품 관련 업체들도 70년대부터 태국에 많이 진출해있다.

 

- 대만 본토보다 상대적으로 자연재해들이 적은 태국에도 대규모 메인보드 생산 공장이 있다.

 

- 한국 포스코의 도움을 받아 상당한 규모의 제철소도 존재한다. (대부분 내수용)

 

- 한국의 현대미포조선의 도움으로 조선소를 만들었다.

(아직은 기술력 부족으로 대형 선박보다는 중형급 위주로 수주를 받음)

 

- 제조업은 아니지만 태국의 의료 수준은 동남아에서 가장 높다.

 

 

성 전환 성공률 1위

- 성전환 수술 성공확률은 세계 1위다.

 

-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공산품들 상당수가 태국산이다.

 

- 태국 인구는 7000만에 국가 총 GDP는 5000억 달러가 넘는 세계 26위다.

 

- 베트남 인구는 9800만에 국가 총 GDP는 2400억 달러로 세계 45위다.

 

- 전문가들의 예상으로 베트남이 태국을 넘어서려면 약 30년은 걸린다고 한다.

 

- 동남아 사람들에겐 그나마 가장 저렴한 편이라 많이 수입한다고 한다.

 

- 오래된 일본의 하청 국가로서 동남아에서 제조업이 가장 발달한 편이다.

 

태국의 지하철

- 태국은 싱가포르 다음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게 1990년대에 이미 지하철을 개통했다.

(참고로 베트남은 최근인 2018년도가 되어서 지하철을 개통함)